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루시아(인터넷 방송인)/게임방송 기록/2019년/4/4분기 (문단 편집) === 12월 23일(월): [[디아블로 2]] === * [[팔라딘(디아블로 2)|팔라딘]]으로 디아블로 2 [[디아블로 2/맵/4막|액트 4]] [[디아블로 2/맵/4막#s-5|불길의 강]]부터 이어갔다. 보스 [[디아블로(디아블로 시리즈)|디아블로]]는 역시 만만치 않았다. 지금까지 상대한 보스들 중 가장 힘겨웠고, 죽을 [[https://clips.twitch.tv/GlamorousImpartialBeeFrankerZ|위기]]가 여러 차례 있었지만, (HP/MP를 단번에 모두 채워주는) 보라색 포션을 마구 써가면서 위기를 벗어났다. 가까스로 디아블로를 [[https://clips.twitch.tv/AnimatedAnimatedBarracudaShazBotstix|꺾었으나]], 이때부터 슬슬 진행이 힘겹다는 느낌을 주기 시작했다. 특히 최종장 [[디아블로 2/맵/5막|액트 5]] 중반부터는 일반 몹들과의 전투조차 하나 하나 힘에 부치기 시작했고 그러다 결국 일이 터졌다. [[디아블로 2/맵/5막#s-5.1|프로즌 리버]]에서 소머리 데몬 여러 마리를 한번에 상대하다가 치명적인 일격을 맞고 [[https://clips.twitch.tv/CorrectVivaciousChickpeaDancingBanana|사망]], 27레벨에 하늘나라로 떠나고 만 것이다. 장비부터 시작해 스킬 배분까지 차분히 준비하면서 많은 정성을 들인 팔라딘(2호기)이 사망하자 루시아는 큰 충격을 받은 나머지 비명조차 나오지 않았다. 팔라딘의 사망 직후, 눈앞에서 벌어진 일이 현실감이 없어 와닿지 않고 믿기지 않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. 또한 주력 스킬로 하려고 했던 [[팔라딘(디아블로 2)/스킬#s-4.4.2|블레시드 해머]]는 죽는 순간까지 써보지도 못 하고, 그냥 [[팔라딘(디아블로 2)#s-3.1|질딘]]에 머무른 채 사망했다... 스스로 슬픈 감정을 억누르고 오히려 [[https://clips.twitch.tv/HonorableVastInternOpieOP|담담한]] 태도를 보이기도 했지만, 크리스마스 이브 새벽의 센티한 분위기 때문인지 팔라딘에 대한 [[https://clips.twitch.tv/MuddyResoluteBobaRiPepperonis|미련]]을 굳이 숨기지도 않았다. 루시아는 팔라딘과의 많은 추억(?)들을 떠올리며, 그렇게 신경을 써줬음에도 이런 결과가 나온 것에 대해 계속 [[https://clips.twitch.tv/ScaryPuzzledCheddarSoonerLater|아쉬움]]을 토로하다가 잠시 후 방종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